[TV리포트=공지현 기자] 난자 냉동 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수 솔비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솔비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저 꽃 너무 좋아하잖아요.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꽃다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갸름해진 그의 몸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솔비”, “완전 다 사람 같아요”, “언니 살이 너무 빠졌는데요”, “너무 예뻐졌네요! 비법이 알려주세요”, “다이어트로 얼마나 뺀 건가요?”, “부러울 정도로 빠졌다”,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을 위해 호르몬 주사를 맞아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3월 그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며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식품 먹으면서”라고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솔비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트노이드178에서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인 그룹전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에 참여하고 있다. 솔비는 참가 이유에 대해 “꾸준히 사이버불링에 관한 작업을 해왔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사이버불링의 심각성을 각계각층 사람들과 논의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 같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솔비는 현재 BS 러브FM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에서 고정 게슽로 활약하고 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솔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