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화보같은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사랑스러움 가득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연노란색 니트 머리띠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셔츠에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빅백을 매치해 산뜻한 여름 패션을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눈 하나 찌푸리지 않고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선사하는 장원영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도 함께 올려 스타일에 멋을 더했다. 강한 햇빛에도 굴욕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도 장원영의 미모를 한층 끌어올려 주고 있다. 줄곧 유지해왔던 정갈한 앞머리 역시 머리띠로 넘겨 이마를 드러내 시원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만개한 라벤더 꽃이 눈에 안 들어올 지경이다”, 실존하는 바비인형”, “여름 그 자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하여 최종 1위에 오르며,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약했다. 현재는 그룹 아이브로 활동 중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3일,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을 펼친 기념으로 의미있는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아이브는 23일 멕시코시티의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부터 시작해 26일 상파울루 ‘에스파소 유니메드'(Espaco Unimed), 30일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 등 남미 각지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장원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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