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타투를 자랑했다.
24일 한소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목과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한소희는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새로운 타투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목과 오른팔에는 나비 모양의 타투를, 왼팔에는 장미 모양의 타투와 바나나 차를 타고 있는 캐릭터 모양의 타투를 새겨둔 상태다. 또한 그는 본인의 사진을 합성하여 한 장의 사진에 두 명의 한소희를 담으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데뷔 전 크고 작은 문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예계 데뷔를 위해 약 2000만 원을 들여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이번 근황을 통해 다시 타투에 대한 애착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희의 타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나비같다”, “타투 다시 한건가”, “나비랑 진짜 잘 어울림”, “나비 엄청 좋아하나 봐”, “진짜 귀엽다.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되자, 그는 여러차례 그의 전여자친구를 저격해 비판을 받았다. 결국 한소희는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남남이 됐다.
최근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 1를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와 영화 ‘폭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그는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한소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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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Qu
타투는 자유, 지우는 것도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