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가수 현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직접 찍은 몸무게를 공개했다.
24일 현아(31)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타투가 새겨진 맨발로 저울 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촬영해 몸무게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의 몸무게는 ‘46.6kg’다. 과거 현아가 한 방송에서 밝힌 키가 ‘162.8cm’인 것을 생각하면, 몸무게가 키에 비해 다소 적게 나가는 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의 몸무게가 키에 비해 너무 적다는 반응이었으나, 체중이 과거에 비하면 많이 늘어난 것임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살이 빠진 게 아니라 찐 걸 보여주는 거야!” , “현아를 응원합니다”, “언니 몸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아를 응원했다. 반면, “괜찮은 거 맞아?”,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건강을 우려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지난 1월 11일 채널 ‘우하머그’의 ‘재친구’에 출연한 현아는 활동기 몸무게가 41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이날 현아는 발 사이즈가 210, 활동기 몸무게가 41kg 정도라며 “생각보다 아담해서 날 못 알아보고 지나간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가수 용준형(36)과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현재까지도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용준형은 최근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에 휩싸여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해명글을 올렸지만, 대중의 싸늘한 반응을 얻었다.
현아는 지난달 새 EP ‘Attitude’를 공개했다. ‘Attitude’는 현아가 2년만에 컴백하는 앨범으로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와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현아는 오는 7월 5~7일에 있을 ‘워터밤 서울 2024’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현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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