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지플랫이 신곡으로 컴백한 가운데 엄정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플랫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신곡 ‘SUNBURN’의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SUNBURN’은 지플랫이 지난 2023년 공개된 ‘눈가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로 뜨거운 여름의 태양 아래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이번 발매를 준비하며 내 옆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 가득 있다는 걸 느꼈다.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지플랫의 새 출발에 고 최진실의 오랜 절친인 엄정화 역시 지원사격에 나섰다.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 나도 모르게 일어나 춤을 추고 싶은 리듬. 모두에게 추천”이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4월 소속사 로스차일드를 떠나 홀로서기 중이다. 당시 지플랫은 “그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나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플랫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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