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전 배우자인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 21일 선우은숙 배우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배우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하여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하여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돌연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 관계 등의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졌으며 선우은숙 측은 전 배우자 유영재가 결혼기간 중 선우은숙의 친언니에게 5차례에 걸쳐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했다며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유영재는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하 선우은숙 측 공식 입장 전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2024. 6. 21. 선우은숙 배우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배우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하여 성남지청으로 송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하여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입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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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이구나.. 그냥다갓다 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