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이주빈이 작은 얼굴을 인증해 부러움을 샀다.
20일 이주빈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를 드러내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주빈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와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해 매력적인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얼굴과 비교해 과하게 큰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이주빈의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과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지원은 드라마 성공에 이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범죄도시4’까지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하며 연달아 작품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 이주빈은 드라마 ‘보호자들’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주빈은 주인공 한도경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외에도 그는 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5 출연을 확정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캠핑 고수 라미란을 필두로 곽선영, 이세영과 함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이주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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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김지원은-> 이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