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42)가 대만 여행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홀쭉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19일, 신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대만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현재 신지는 대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만의 대표 관광지인 스펀 풍등을 날리는 사진과 흔들다리를 체험하는 모습 등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신지는 “천등 날리기”라는 문구와 함께 풍등 날리기 체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풍등에는 코요태 멤버들 종민, 신지, 빽가 이름이 적혀 있어 감동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맨 박준형은 “저거 날리면 같이 따라 날아갈텐데…..말라서….조심해라”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는 별다른 문구 없이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명랑한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11kg을 감량한 후 더욱 가늘어진 다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거 신지는 “밤늦게 안 먹고 술도 안 마시고 9개월 동안 꾸준히 운동했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 화제가 됐다. 신지는 11kg 감량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많은 이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7월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7월 20일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서밋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팬들과 만난다.
앞서 코요태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통해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혀갈 코요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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