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대만 청춘 스타 가진동이 자신의 생일 맞아 생일파티를 열어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가운데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가진동의 생일파티 자리에 참석해 이목을 끈다.
18일(현지 시간), 가진동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날 가진동은 생일을 자축하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생일축하”라는 문구와 함께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생일 케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진동과 그의 옆에서 볼하트 포즈를 취한 슈화의 모습이 시선을 주목시켰다.
이날 가진동의 생일파티에는 슈화 외에도 배우 가정문(賈靜雯), 리리런(李李仁), 타오징잉(陶晶瑩), 양밍웨이(楊銘威) 등 유명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밍웨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슈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가진동) 생일에 서프라이즈가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슈화를 만나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슈화와 대만 배우들이 가정문의 첫째 딸 엔젤(Angel)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기는 등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가진동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인플루언서 정영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슈화는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3월 진행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가진동·양밍웨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네버버
슈화 염색한거 잘어울리네 요번활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