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세 아이와 행복한 주말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주말♡ Happ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과 세 자녀가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또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활짝 웃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소유진만의 우아함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소유진은 가족과 함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하고 수영을 즐기는 등 알찬 주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엄마가 그려준 세은이, 같은 포즈로 찰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딸 세은 양이 발레 의상을 입고 헤어를 세팅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개를 들고 팔을 쭉 뻗은 세은 양의 모습은 뒤에 걸린 작품과 동일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그림은 소유진이 직접 그렸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양한 여가 활동과 함께 호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소유진 가족의 모습도 화제다. 백종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대한민국 재벌 순위 14위’라고 언급될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다.
지난 2021년 2월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 당시, 코미디언 양세형은 백종원을 향해 “대한민국 재벌 14위다. 재산이 8,300억 원이다”라고 과장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20개가 넘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대표이며, 더본코리아의 약 76.69% 지분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를 가치로 환산하면 약 2,000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했다. 이 밖에도 그는 방송 출연과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여기에 유튜브 채널’ 백종원’을 운영하며 부가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구독자 6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수입은 5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소유진은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이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과 지난 2013년 1월에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고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댓글36
쉽게 번다고?니가 저 자리에 있어봐라 일주일은 버티겠니?
돈빼면 부러울것은 없는데 부자라서 행복해보인다
골목상권까지 잠식 서민들울리지마서모
쉽게 떼돈벌어서 좋컷다
부부가 윈윈했쥬 이름도 없던 백종원은 그나마 소유진 잡아서 방송타기 시작 소유진도 찔찔하다 백종원 만나고 돈벼락 라이머 가사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