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12일 장나라(43)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흰색 반팔티와 회색 볼캡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나라는 푸른 강과 싱그러운 장미가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나라는 사진과 함께 햇빛 이모티콘을 캡션으로 덧붙였다. 사진을 본 배우 소이현, 김미경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장나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많은 누리꾼은 “자연을 이겨버린다. 너무 예쁘다”, “햇살 같은 나라 배우님”이라고 하는 등 그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1981년생인 장나라는 현재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고 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손꼽히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 영상 일을 하고 있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동안 비결에 대해 “기초 화장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영양제를 집에 곳곳에 배치를 해 두고 먹어 치우는 데 희열을 느낀다. 꾸준한 편이 아닌데 그래도 꾸준하게 해내는 게 영양제 먹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장나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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