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비현실적인 몸매로 ‘골반 뽕’ 의혹에도 휩싸였던 ITZY 유나(20)가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바다에 입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2일, ITZY 유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바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유나는 카메라 이모티콘 뒤에 “by_@iamfinethankyouandryu(ITZY 류진 계정)”라는 글을 게재해 류진이 사진을 촬영해 줬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나는 흰색 민소매와 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짧은 H라인 치마는 유나의 남다른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골반 뽕’ 의혹에 휩싸였을 만큼 넓은 그의 골반이 이목을 끌었다.
유나는 ‘셀카’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유나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청순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유나는 류진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게시했다. 두 사람은 “ITZY”라는 글 밑에 나란히 누워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류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남색 후드집업을 착용해 편안한 의상을 완성했다. 유나는 헐렁한 반소매 티셔츠를 착용해 이전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류진과 유나는 동일한 포즈를 취하며 믿지(ITZY 팬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유나는 넓은 골반으로 인해 ‘골반 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는 골반이 모두 드러나는 로우웨스트 바지를 착용하고, 가수 이효리의 노래 ‘유고걸'(U-G0-Girl)을 커버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후 유나는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면 좋을 것 같다”라며 ‘골반 뽕’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유나가 속한 ITZY는 지난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투 비'(BORN TO BE)를 개최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유나·ITZY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4
평소에 젊은여자를 어떤눈으로 처보는지를 니가 적나라하게 쓰여젔다 한심한...
프라한
뭐가 아찔한데??
뭐가 아찔한데??
뭐가 뭐 뭐 어디 동네 언니보다 더 조신한데 뭐
뭐가 적나라한건데? 뭐를 원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