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류다인(23)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채민(23)이 배우 노정의(22)와 함께 촬영한 로맨틱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배우 이채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감독님이 찍어주신 강하, 재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노정의와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민과 노정의는 그네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정히 눈을 맞춘 채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 포즈를 취했다. 포즈마저 동일한 두 사람은 남다른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채민은 벤치에 앉아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노정의는 대본을 읽고 있으며, 이채민은 노정의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있다. 189cm인 이채민과 165cm인 노정의는 확실한 덩치 차이를 보여주며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노정의도 비슷한 시기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채민과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노정의가 공개한 사진에서 노정의와 이채민은 앞선 사진과 같이 그네에 앉아 있다. 이채민은 노정의를 바라보고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노정의와 이채민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착용하고 꽃다발을 가득 안고 있다.
한편, 이채민과 노정의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호흡을 맞췄다. ‘하이라키’는 지난 7일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23개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채민은 지난 3월 배우 류다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동료로 지내다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같은 반 친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이채민·노정의·류다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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