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두산 며느리’가 된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다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3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두산 재벌 2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남편 박서원 씨와 세븐틴 버논을 만나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수애는 아나운서 은퇴 후에도 남다른 청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지난 5월 남편 박서원 씨, 아들 상록 군과 함께 세븐틴의 콘서트가 열린 닛산 스타디움을 찾은 바 있다. 당시에도 세븐틴과의 의외의 인연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간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조수애는 지난 2일 ‘하트시그널3’ 출신 박지현과의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에도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퇴사했다. 이후 그는 2018년 12월 13세 연상의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 이듬해 5월 아들 상록 군을 품에 안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조수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 리포트 DB
댓글1
엥
두산가 아닌데 계속 두산가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