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동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댄서 아이키와 만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31일 안현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도 춤 잘 추고 싶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댄서 아이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손동작을 같이 취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안현모는 연한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화사함과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이 원피스는 긴 소매와 하이넥 디자인으로, 안현모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묶은 반묶음 머리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강조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춤까지 잘 추면 너무 완벽해지는 거 아닌가요?”, “언니 너무 예뻐요”, “두 사람 어떻게 친분이 있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결혼,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2023년 11월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좋은 친구로 남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안현모는 올해 1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맞고 각종 방송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안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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