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30일 진아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아름은 공기 좋은 자연에서 팔을 활짝 벌리고 미소를 지어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날 진아름은 밝은 녹색의 크롭티에 흰색 바지를 매치해 싱그러움을 더했다. 특히 사진 속 드러난 탄탄한 납작배와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드러난 현역 모델 같은 그의 몸매에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톱모델 아름 님 너무 멋져요 워너비”, “아름다워요”, “너무 청량하다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11세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2015)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남궁민은 아내 진아름을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은 아내 진아름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당시 그는 디렉터즈 어워드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히면서 “사랑하는 아내 아름이에게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진아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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