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교 후배이자 연예계 후배를 만나고 반가운 인증샷을 남겼다.
31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배우 박규영과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사진과 함께 “작품으로 팬이었던 학교 후배 13학번 박규영 배우. 라이즈 좋아하는 예쁘고 털털의 전형~ ‘나 혼자 산다’ 원츄~!”라는 글을 함께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박규영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임과 동시에 연세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문과 97학번이며,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13학번으로 두 사람은 16학번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상징색인 파란 계열의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 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슬림해진 얼굴을 자랑한 전현무와 박규영은 군살 없는 몸매와 도드라진 쇄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규영은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연세대 최고 아웃풋들 아닌가요?ㅎㅎ”, “대학 동문이자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니 든든하겠네요~”, “둘 다 연세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파란색이 잘 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6일, 전현무와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졸업생 자격으로 연세대학교 동문 축제 아카라카에 MC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 출연 중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전현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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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놀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