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신민아(40)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헤완얼'(헤어의 완성은 얼굴)을 증명했다.
29일, 배우 신민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풍선, 하트, 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민아는 헤어 그루프와 고정핀을 하고 있다. 그는 헤어 스타일이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헤어 그루프로 머리카락 볼륨을 고정하고 있는 신민아는 브랜드 이름이 적힌 커다란 풍선을 품에 앉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민아는 옅게 미소를 지어 본인의 상징인 보조개를 드러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촬영 현장에서 즐겁게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민아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른 영상에서 신민아는 발을 높이 들어 올리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점프를 하며 이동하는 그의 모습은 토끼와 같았다.
이어 신민아는 브랜드 측으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꽃다발에는 “특별하고 빛나는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쪽지도 함께 있었다.
한편, 신민아는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부터 10년간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결혼식장에서 목격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신민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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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우빈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