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동료 스타와 놀이공원에 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9일 설현(29)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놀이공원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사진 속 그는 네이비색 맨투맨과 흰색 레이스의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귀엽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흰색 양말과 운동화를 신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설현은 다양한 포토 스팟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놀이공원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함께 놀이공원에 간 배우 조이현과 홍지윤을 태그하며 “조이현 특기 에버랜드 길찾기. 홍지윤 특징 알파카 닮음”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특히 설현은 조이현, 홍지윤과 불꽃놀이를 즐기며 점프를 하는 뒷모습을 공개하며 즐거웠던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에버랜드에 여신이 나타났다”, “셋이 다니면 그게 퍼레이드”, “뭘 해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께 간 조이현도 “에버랜드 척척박사”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홍지윤 역시 “알파카가 나 닮아줬다. 알파카야 고마워”라는 댓글을 달아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1995년생인 설현은 지난 2022년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올해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할 전망이다. ‘조명가게’는 유명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설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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