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모델 아이린이 옆태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아이린(본명 김혜진·36)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숲속에서 옆 라인이 다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아이린의 옆구리 타투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그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다양한 시선 연출을 통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아이린은 버버리 백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해 풍성한 감성을 더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버버리 락킹 호스 백은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선사한다”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이쁘다”, “핫걸”, “고저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2021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당시 FC 구척장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과 예능 감각을 보여줬다. 그러나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아이린은 지난해 3월 하차했다.
1987년생인 아이린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 있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인’,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아이린은 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는 28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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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