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
27일 KBS에 따르면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기존MC인 홍은채와 함께 ‘뮤직뱅크’를 진행한다.
2000년생인 문상민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이래 ‘슈룹’ ‘방과 후 전쟁활동’ ‘웨딩 임파서블’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차기작으론 ‘새벽 2시의 신데렐라’와 ‘파반느’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뮤직뱅크’는 지난 1998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일찍이 송중기, 박보검, 박서준 등이 역대 MC로 활약하며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통해왔다. 문상민은 ‘뮤직뱅크’ 39대 MC로 선배들의 성공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문상민이 합류하는 ‘뮤직뱅크’는 오는 31일 방송되며 문상민은 파트너 홍은채와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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