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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꾸미면 넘사벽…홍진경, 드레스 입고 모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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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위해 드레스 자태를 뽐낸 가운데 톱모델 다운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스태프들 펑펑 울린 홍진경 데뷔 30년만의 백상 수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홍진경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백상시상식을 앞두고 미용실을 찾은 홍진경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톱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등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은 홍진경은 등에 선명한 태닝 자국에 대해 “너무 자국이 심하다. 수영장 가서 누워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골반 뽕 넣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홍진경은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몸매가 되게 좋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홍진경은 자신감이 업 돼서 한껏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예능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렇게 꾸몄는데 또 못 타면 어떡해”라며 응원과 걱정을 오가는 제작진의 반응에는 어이없다는 듯 폭소를 터트렸다. 

드디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시작된 가운데 상복이 없다고 푸념했던 홍진경은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제작진 역시 홍진경의 수상에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홍진경은 수상 소감 중 ‘찐천재’ PD를 언급하며 “저와 함께 ‘공부왕찐천재’를 만들고 지금도 같이 이끌어가는 PD에게도 감사하다. 일하면서 만난 사이지만 제 영혼의 단짝인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멋진 콘텐츠 같이 만들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영광을 우리 구독자님들 만재님께 바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찐천재’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인상을 받게 되었다. 만재님들께 늘 감사했던 마음을 수상소감으로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러웠다“라고 수상 후기를 남겼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왕찐천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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