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김사랑의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김사랑(46)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부츠컷 스키니진에 타이트한 흰색 크롭티를 입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김사랑은 비현실적인 비율로 8등신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다리 길이 사기다”, “언니 다리 길이 실화에요? 어쩜 이렇게 예쁘신지”, “긴 다리 미녀”, “너무 매력적이다”, “기럭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에도 그는 드라마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영화 ‘퍼팩트맨’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외에도 김사랑은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 2020년 TV조선 ‘아내의 맛’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8년 4월 이탈리아에서 방치된 2m 높이의 맨홀에 빠져 갑작스러운 추락 사고를 당했다. 그는 귀국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발등 골절 수술을 받았으며 한 달 여의 입원 치료 끝에 퇴원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김사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몸매는 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