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가 결혼식 당일 몰고 온 고가의 차량도 관심을 받았다.
23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혼식 OOTD”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무난한 네이비색 하객룩으로 단아한 스타일링을 뽐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냈다. 특히 레드립과 레드 컬러 머리끈으로 질끈 머리를 묶은 모습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층 물오른 미모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포착된 윤은혜의 차량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날 그가 운전한 차는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였다. 해당 차량은 이탈리아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에서 지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준대형 SUV이며, 마세라티 최초의 SUV이다.
해당 차의 가격은 1억 1,800만 원에서 1억 2,990만원 선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모가 너무 뛰어나서 민폐 하객 되겠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 “나도 저 차 한 번 타보고 싶다”, “차 한 대에 1억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만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베이비복스에 합류해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X맨을 찾아라’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여행 예능 ‘찐친 바이브’에 출연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윤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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