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입이 떡 벌어지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24일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 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을 통해 체중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박나래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박나래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영상에는 팔 근육과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해 운동 기구를 사용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숨을 몰아쉬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운동선수를 연상시켜 감탄을 유발한다.
그가 게재한 사진만 보면 우람한 광배근과 팔근육에 박나래의 얼굴을 합성한 듯한 ‘딥페이크’로 보이지만,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박나래가 실제로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두 눈을 의심했다”, “광배가 얼굴의 두 배는 되는 듯”,”깜짝 놀랐네 합성인줄”, “꾸준히 건강 관리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팜유즈’ 이장우 전현무와 함께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4개월간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 촬영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다짐을 전했던 만큼 방송 후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53kg이었던 박나래는 47.7kg로 6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박나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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