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강한나(35)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0대 같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배우 강한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하트 모양 포스트잇을 얼굴에 붙이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한나는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얼굴에 포스트잇을 붙인 채 등장했다. 포스트잇은 그의 볼을 완전히 가려 작은 얼굴을 실감케 했다.
강한나는 앞머리를 내려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카메라를 노려보는 그의 표정은 카리스마보다는 귀여운 느낌을 줬다.
다른 사진에서 강한나는 휴대전화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앞선 사진과 달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미소로 인해 드러난 보조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강한나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고경표와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고경표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고경표 역시 얼굴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사진에서도 얼굴을 가까이 맞대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고경표는 185cm이고, 강한나는 170cm이다.
한편, 강한나와 고경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JTBC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된다.
강한나는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로 출연하고, 고경표는 아나운서 송기백으로 출연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강한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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