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한예슬(42)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0살 연하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22일, 배우 한예슬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혼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도트 무늬 상의와 흰색 하의를 착용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랑했다. 환한 미소를 보이는 한예슬의 모습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남편은 차분한 색감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어 한예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의 남편은 흰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편은 시선을 옆으로 돌려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반바지로 인해 드러난 긴 다리는 그의 피지컬을 실감케 했다.
한예슬은 선베드에 누워있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등이 완전히 드러난 상의를 입어 관심을 끌었다.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그의 완벽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발표했다. 그의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으나, 한예슬은 이를 부인하며 가라오케 출신이라고 강조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혼인신고 했음을 공개했다. 남편이 된 사람은 과거 연극 배우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한예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2
완전 잘생견네 근데 이거 실화임?
굳이 가라오케 잘사는데 이러고 싶냐
아름다운 한쌍이네요 한예슬도 예쁘고 남편도 멋지고 행복하세요~
호빠
강사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