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꿀 떨어지는 럽스타그램으로 여전한 금슬을 뽐냈다.
한가인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렇다. 둘이 사귄다. 커플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남편 연정훈과 함께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한결 편안한 무드 속 이상적인 부부의 면면을 뽐냈다. 여전한 애정과 선남선녀의 자태로 ‘결혼 바이럴’도 해냈다.
한가인은 한 네티즌이 남긴 “전 남친 아닌가?”라는 장난스런 댓글에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라고 대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14F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한가인은 25세의 어린 나이에 동료배우였던 연정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데 대해 “나는 내가 일찍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땐 일보다 가정을 꾸리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가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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