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내꿈은 건물주’. 누구나 한 번쯤 꿔본 꿈이다. 부와 명성을 동시에 손에 쥔 100억 건물주 스타들을 모아봤다.
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장성규가 2021년 8월에 65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시세가 100억 원으로 상승했다.
지난 2021년 8월 장성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3.3㎡당 9040만 원, 총 65억 원에 매입했다. 2013년에 준공된 그의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는 빌딩으로 대지 면적은 72평, 연면적은 250평이다. 해당 건물은 도산대로 및 영동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장성규는 이 건물을 본인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프리선언 이후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에서 월세로 생활했다. 해당 아파트는 ‘고덕 대장주’로 손꼽히는 아파트 중 하나다. 현재는 고덕그라시움에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사한 곳이 매매인지 임대인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한 이유에 대해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한 바 있다.
개그맨 양세형도 100억 건물주다.
지난해 7월 양세형은 홍익대학교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그는 9월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1993년에 준공된 그의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있는 빌딩으로 홍대입구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당 건물에는 1층을 제외한 2~5층은 공유오피스가 임차한 상태다.
지난 2월 양세형은 해당 소식을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그는 “돈을 열심히 모아서 이루고 싶었던 꿈이 부동산 자산을 갖는 거였다”라며 “예전부터 매물 정보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하철역과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했다. 제 건물은 역에서 도보 8분 거리였다. 직접 소요 시간을 확인했는데 내 건물이다 보니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더라. 그래서 4분이 나왔다. 마음 속에는 4분 거리였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배우 하지원 역시 100억 건물주다.
지난 2020년 3월 하지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10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그는 본인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로 매입했다. 2018년에 재건축된 그의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있는 빌딩으로 성수역으로부터 35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이전해서 정리 중”이라며 “일부 층은 소속사 사무실 용도로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100억 건물주’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스타들은 카라 한승연, SS501 출신 박정민, 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 소녀시대 윤아, 배우 박민영, 가수 이정현 등이 있다. 이들은 연예계에서도 ‘똑똑한 재테크’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댓글3
소나개나
🐕🐑이라고 했던 애 도 동전을 많이 모았구나 이제는 배풀면서 즐겨라
최영두
대한민국연예인들.광고나출연료너무쎄다.특히 개그맨들 눈에똥독이오른듯. 예능에 전부 시청자들때문인줄사람모 른채 너무.나댄다.겸허함이라는것없이.자기 잘난줄로착각.개나소나.예능하니까.좀 아닌사람도많다.자신이잘난거로착각하는사람.말조심하고.연예인이면.방송인 답게.말조심해야한다.그리고정치판에 나대지말았으면한다.차라리은퇴를하고 정치에입문해라.가수면가수.배우면배우 개그면개그. 눈알에통독오른인간처럼 하지말았으면한다.한가지만잘해도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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