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라이즈 앤톤(20)이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라이즈 앤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넓은 어깨를 뽐냈다. 앤톤은 라이즈의 노래 ‘임파서블’ 가사인 “저스트 원 모어”(Just one m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앤톤은 흰색 셔츠를 자연스럽게 내려 넓은 어깨와 선명한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흰색 민소매 티를 착용하고 있는 앤톤은 선명한 쇄골도 드러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앤톤은 작은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손 틈 사이로 보이는 그의 선명한 눈은 시크한 인상을 완성했다.
앤톤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옆을 바라보며 높은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다.
앤톤은 얼굴에 팔을 얹고 있는 사진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진에서 앤톤은 카메라 대신 옆을 응시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데뷔 전 미국 뉴저지에서 수영선수로 활동한 앤톤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앤톤은 미국 주니어 전체에서 10등을 할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이 확고해져 한국으로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앤톤이 소속된 그룹 라이즈는 노래 ‘겟 어 기타’, ‘러브 119’, ‘톡 색시’, ‘임파서블’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은 라이즈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일본, 미국, 홍콩, 대만 등에서 팬 콘서트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라이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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