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하와이에서 매혹적인 패션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는 물론, 선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지적이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과감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네추럴하게 묶은 머리로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동시에 과감한 패션과는 상반되는 상큼한 미모로 과즙미를 터트려 ‘심쿵’을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미모 미쳤다”, “이세영 퍼컬은 아무래도 레드인듯”, “언니 너무 예뻐요”, “하와이에서 리즈 찍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 이세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법대로 사랑하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이세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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