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임지연(33)이 ‘시슬리’ 여름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가 전속 모델 임지연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임지연과 시슬리는 파리 근교 대저택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파리 대저택에서 임지연은 우아한 미모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지연은 파리 대저택과 잘 어우러지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은 시슬리의 24 SUMMER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센스 넘치는 여름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투 턱 디테일의 숏 팬츠에 쉬어한 셔츠 블라우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지연은 뜨개 조직감이 매력적인 레터링 백을 통해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하얀색 의상과 레터링 백은 그의 청순한 미모를 배가시켰다.
임지연은 휴양지 룩뿐만 아니라 오피스 룩까지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그는 무더운 여름 시즌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니트 상의와 와이드 팬츠를 현대적으로 연출해 ‘여름 오피스룩’을 제안했다. 임지연이 들고 있는 레더 체인 백은 무난한 의상에 재미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의 원피스와 슬리브리스 셋업 코디를 통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셋업 코디는 임지연의 가녀린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을 확정해, 올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하며 시청자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이도현은 현장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았고, 수상 소감 중 임지연에게 공개적으로 반말로 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시슬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