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결혼하고 품절남이 된 소감을 전했다.
줄리엔강은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줄리엔강과 그의 아내 제이제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피로연에서 선남선녀의 자태를 뽐내는가하면 환한 미소로 버진로드를 걸으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줄리엔강은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결혼식 끝냈다. 완벽한 날이었다. 나 이제 품절 됐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행복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줄리엔강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제이제이와 컬래버레이션 촬영 차 처음 만나 3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백했다”라며 제이제이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내 스타일이고 내 취향이었다. 성격도 너무 좋았다. 착하고 성실해 보여서 매력이 있었다”라며 제이제이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줄리엔강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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