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10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감장섹 속옷만 입고 겉에는 검은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이어 가슴에 본인의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눈빛을 발산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에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섹시함과 남다른 개성을 뽐냈다.
사진 속 현아의 가녀린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현아는 지난 2020년 9월 27일에도 상하의 모두 속옷만 입은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화제 된 바 있다. 당시도 그는 별다른 멘트 없이 속옷만 입은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연인 용준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서로 손을 잡고 모래사장을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용준형은 19일 유료 소통 앱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려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로는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EP ‘에티튜드'(Attitude)를 발매하며 음악방송부터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현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9
노출증 이그 정신차려라
노출증 이그
루피의 폐왕색은 진화중인데 저아이의 능력은 왜이리 퇴화는거냐?
평생 안늙을줄아냐
현아씨 정신좀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