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수지(29)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무테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30), 탕웨이(44), 최우식(34)의 사진을 공개해 ‘긱시크’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일, 배우 수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보검, 탕웨이, 최우식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유행 중인 무테안경을 착용하고 MZ세대를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 박보검, 탕웨이, 최우식은 무테안경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심하게 포즈를 취한 수지, 박보검과 달리 박보검, 최우식은 밝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네 사람은 박보검이 들고 있는 휴대전화를 응시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수지는 윙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고, 탕웨이는 밝게 웃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우식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20대와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와 박보검은 안경에 손을 대고 사진을 촬영해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탕웨이와 최우식은 서로 등을 돌린 채 상반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과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네 명의 주연 배우와 김태용 감독은 식당에서 앞치마를 하고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카메라를 보고 웃는 다섯 사람의 모습에 영화 ‘원더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수지, 박보검, 탕웨이, 최우식이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할 예정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네 명의 배우는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무채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수지, 박보검, 최우식과 달리 탕웨이는 홀로 새하얀 원피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수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