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고아라(34)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길거리에서 춤추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배우 고아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훌륭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고아라는 일본 여행 중 촬영한 듯한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아라는 걷다가 갑자기 서더니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노래에 몸을 맡긴 고아라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고아라는 “맨정신입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시하며 음주를 부정했다.
다른 영상에서 고아라는 흥이 식지 않은지 이동하면서도 댄스를 멈추지 않았다. 어깨를 들썩이며 걷던 그는 잠시 멈춰 화려한 스탭을 선보였다. 행인의 시선에도 의식하지 않은 그는 춤을 이어 나갔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라는 식당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고아라는 화면을 응시하고 윙크를 해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카락을 묶어 작은 얼굴을 강조했다.
고아라는 청재킷과 짧은 회색 치마를 착용해 길고 얇은 다리를 드러냈다. 그는 10등신 미인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완벽한 비주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배우 이연희,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SM 3대 미인’으로 손꼽혔다.
고아라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20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이후 약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고아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댓글1
옥님이가 벌써 30대라니 아직도 반올림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도 많이 좋아합니다. 항상 좋은 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