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맹활약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변우석(32)이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10일, 배우 변우석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변우석은 프리랜서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과 프리랜서 모델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변우석과 모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촬영한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된 것이다. 네티즌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을 지적했다.
한편,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다. 그는 모델다운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로 데뷔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변우석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웹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며,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공적인 연기 경력을 쌓아가던 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남자 주인공 류선재를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에서 변우석은 수영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은 변우석은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최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오픈했다. 오픈 2시간 만에 10만 명이 가입하며, ‘차세대 로코킹’임을 입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변우석·전지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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