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구혜선(39)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방송인 장동민(44)을 언급하며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배우 구혜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방송인 장동민을 언급하며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입에 담배를 물고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평소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21년 개봉된 영화 ‘다크 옐로우’의 사진이다. 구혜선은 영화 ‘다크 옐로우’에서 제작, 각본, 연출, 연기를 맡았다.
구혜선은 “장동민 선생님.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라며 “ENA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지난 6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구혜선을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장동민은 “구혜선은 전화번호를 바꿨다”라고 이야기했다. 구혜선이 장동민의 발언을 반박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글을 게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4일과 22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ENA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20년 두 사람은 파경을 맞이했다.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구혜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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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철
남자는 얼굴잘생긴 사람 만나면 여하는 날샌다 얼굴갑하지유 남자는 그냥 밉지안고 돈잘버는 삼이 여자한태 잘해준다 가정적이지 이쁜여자 들은 꼴깝떨지요 아내감으로는 빵쩜이다 눈에 보이는것이 없지 지 이쁘다고 사치에 돈못벌면 가차없이 이혼하지 내인생 살아본 결과야 이쁘지안고 밉지안타면 여자땜에 속썩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