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이 배우 한으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한으뜸 배우가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써브라임은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한으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한으뜸은 모델 겸 배우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으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CF 모델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네슬레’ 킷캣, ‘밀레’ 리첼 벤치파카 CF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맑은 이미지를 가진 한으뜸은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으뜸은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조교 조민영을 연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으뜸은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인플루언서 모임 ‘가빈회’ 멤버인 안젤라를 연기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써브라임 소속 한으뜸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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