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 거리를 걷던 중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를 만났다. 무슨 사연일까.
8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엔 “손태영이 충격 먹은 미국 백화점 물가 수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쇼핑을 위해 뉴욕에 위치한 백화점을 찾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의류매장을 방문한 손태영은 300만 원짜리 블라우스와 750만 원짜리 니트, 200만 원짜리 원피스를 발견하곤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냥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 좋다”며 웃었다.
마음에 드는 샌들을 발견하고도 그는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다. 255만 원”이라며 물건을 내려놓기도 했다.
주얼리 매장을 지나던 중엔 “보석에 관심을 가질 나이인데 없다. 우리 남편은 복 받았다”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이어 백화점을 나선 손태영은 한 건물 앞에 인파가 모인 걸 발견하고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
이에 손태영은 “커피 마시러 왔다가 젠데이아를 다 본다. 우린 꼭 하나씩 이슈가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태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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