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의 공식 계정에는 “열심히 하고 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부부의 딸 성빈 양이다. 올해로 16세가 된 성빈 양은 훌쩍 큰 모습으로 폭풍성장을 알렸다. 특유의 깜찍한 미모도 여전했다.
박경혜 씨는 “콩쿠르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파이팅이야”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지극한 딸 사랑을 전했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박경혜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 중 성빈 양과 성준 군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천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성동일은 지난 2021년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둘째 빈이가 요즘 발레에 빠져 있다. 열심히 배우고는 있는데 잘하진 않는다. 좋아서 하는 거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아이가 아니다”라며 성빈 양의 근황을 소개한 바 있다.
성준 군은 인천에 위치한 진산 과학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경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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