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첫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소감을 전했다.
우기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애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냈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2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제야 얘기하지만 사실 걱정이 많았다. ‘혼자도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싶었다. 외국인으로서 이렇게 타지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솔로까지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나는 너무 행복했다”라며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친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 추억들을 평생 잃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얘기하지만 나는 늘 내가 자랑스러웠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더 자랑스러워졌다. 우기야, 잘했어!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팬 분들, 너무 고마웠다.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걸 같이 증명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힘든 것도 어려운 것도 많았지만 같이 이겨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평생 간직하겠다”라며 특별한 팬 사랑을 전했다
나아가 “우리 멤버들도 늘 새벽에 도와주고 음악방송에 와주고 정말 든든했다. 덕분에 외롭지 않았다. 사랑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한 우기는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오늘도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우기는 지난 4월 첫 솔로앨범 ‘YUQ1’를 발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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