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해린이 멤버들 모두 엉뚱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3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깜찍한 아기 고양이 해린에게 카리스마란..? #B_잡학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해린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린은 “데뷔 초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나에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달라진 점은 초반에 비해 경험들이 쌓였다보니까 어떤 상황에 있어서 대처 방법을 좀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점이다”라고 답했다.
“멤버들 중 나만큼 엉뚱한 매력이 있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는 “모든 멤버들이 엉뚱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각자마다 다른 방면에서 서로 엉뚱한 게 다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어떻게 하면 춤 선 예쁜 해린처럼 춤 출 수 있나?”라는 질문에 해린은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긴 한데 또 이제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이 연습을 해도 결과가 좀 더 좋아질 수가 있다. 또 집중력이 중요하니까 짧게 하더라도 집중력과 관찰력을 같이 쏟아 부으면 더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카리스마 넘칠 수 있는 비결은?”이라는 질문에는 “카리스마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인데 뭔가 필요할 때는 ‘내가 그렇다’라고 생각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근데 아직 카리스마는 저도 어려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보여 달라는 주문에는 “좀 더 연습해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평생 한 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해린은 “지금 딱 떠오르는 것이 있다. 고구마다. 고구마는 평생 먹을 수 있다. 군고구마도 맛있긴 한데 증기로 삶은 찐고구마로 먹을 때 정말 맛있었다”라고 고구마 러버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국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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