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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한 거 이야기하자”…반전 인맥 자랑한 스타들

한아름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NCT 도영(28)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세븐틴 호시(27), 정한(28), 도겸(27), 승관(26)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일, NCT 도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에 세븐틴 호시, 정한, 도겸, 승관의 글을 공유하며, 의외의 인맥을 뽐냈다.

도영은 호시가 스토리에 게시한 글을 공유했다. 앞서 호시는 스토리에 도영의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을 자랑하며, 도영이 써준 글을 공개했다. 도영은 “수녕아(호시 본명 권순영)… 너 진짜 잘나가더라?? 난 네가 늘 멋있어, 진심이야!!”라며 “우리 집 빨리 놀러와. 내가 진짜로 밥해줄게”라며 호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시는 스토리에 도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동일한 포즈를 취하며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호시와 도영은 1996년 출생이다.

도영은 호시뿐만 아니라 정한, 도겸, 승관의 게시글도 공유했다. 정한은 앨범 ‘청춘의 포말’ 사진과 함께 “고맙다. 다들 도영이 노래 들어 주세요”라며 도영의 노래를 홍보했다. 도영은 정한의 글을 공유하며 “이제 친한 거 이야기하자”라며 정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도겸 또한 앨범 ‘청춘의 포말’ 사진과 함께 “도영이 형이 앨범 줬다. 진짜 노래 너무 좋은데 ‘반딧불’ 최고”라며 도영의 신곡 ‘반딧불’을 배경 음악으로 설정했다. 도영은 “천사 도겸이”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승관은 “반딧불처럼 빛나는 형”이라는 글과 함께 도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어 도영은 승관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부승관은 사람을 설레게 해”라고 답했다.

한편, 도영은 지난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로 데뷔했다. 인기에 힘 입은 도영은 지난달 22일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앨범 ’17 캐럿’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세븐틴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으로 ‘중소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디스는 지난 2022년 하이브 레이블에 편입됐다.

세븐틴은 지난달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를 발매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도영·호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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