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뉴진스가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뽐내 여름의 싱그러움을 전했다.
2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청량미 넘치는 2024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여름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Let’s enjoy the life!'(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뉴진스가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뉴진스는 콘셉트 장인답게 한 여름의 햇살처럼 반짝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여름의 싱그러운 과즙미를 더했다.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한 끗 다른 스포티룩 역시 시선을 자아낸다. 뉴진스는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무드의 테니스룩에 우아한 실루엣의 스톤헨지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테니스 코트 위 뉴진스의 자유로우면서도 우아한 움직임이 스톤헨지 주얼리와 완벽히 어우러져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공개된 비주얼에서 뉴진스 다섯 멤버가 착용한 주얼리는 쉬(SHe, 민지 착용), 엣지(EDGE, 다니엘 착용), 럭키유(LUCKY U, 하니 착용), 달(DAL, 혜인 착용), 커넥션(CONNECTION, 해린 착용)으로 스톤헨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이다.
특히, 민지가 착용한 스톤헨지의 대표적인 아이코닉 ‘쉬'(SHe) 컬렉션은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는데 S와 H 이니셜 모티브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편,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본사로부터 독립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감사를 받는 중이다. 이에 민희진 대표 측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신예 아이돌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는 문제를 제기하자, 내부 감사란 부당한 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정황은 아일릿과 상관 없으며, 올해 초부터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또한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여성 무속인의 코치를 받아 회사를 경영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이브는 무속인에게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묻는 메시지를 확보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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