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성철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 간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성철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성철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철은 드라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넷플릭스 ‘스위트홈’, SBS ‘그 해 우리는’과 영화 ‘올빼미’, ‘댓글부대’, 뮤지컬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때로는 아련한 사랑을 그리는 캐릭터로 때로는 개성 강한 극에 조미료 역할을 하는 치트키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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