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이브, 드디어 좋은 소식 들려왔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스트로 차은우, 블랙핑크 제니, 아일릿 원희가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3월 25일부터 2024년 4월 25일까지 1,73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478,209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60,865,506개와 비교하면 14.15% 늘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들어갔다.

2024년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블랙핑크 제니, 아일릿 원희,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아일릿 민주,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로제, 라이즈 원빈, 에이핑크 윤보미, 아일릿 모카, 레드벨벳 슬기, 워너원 강다니엘, 아일릿 윤아, 아일릿 이로하, 방탄소년단 진,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지수, 방탄소년단 정국, 레드벨벳 웬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소녀시대 윤아, 슈퍼주니어 동해,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RM, 오마이걸 유아, 레드벨벳 조이, 뉴진스 민지 순으로 분석됐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954,092 미디어지수 819,772 소통지수 1,017,383 커뮤니티지수 1,099,8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1,14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41,728과 비교해보면 22.82% 줄었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518,465 미디어지수 141,520 소통지수 1,009,668 커뮤니티지수 1,803,8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73,45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045,047과 비교해보면 14.07% 늘었다.

3위, 아일릿 원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915,382 미디어지수 710,054 소통지수 760,027 커뮤니티지수 679,2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64,663으로 분석됐다.

아일릿은 ‘하이브의 막내딸’로 유명하다. 하이브 내홍 속 좋은 순위를 기록해 이목을 끈다.

4위, 소녀시대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220,623 미디어지수 322,833 소통지수 837,369 커뮤니티지수 1,187,0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7,87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181,969과 비교해보면 19.30% 줄었다.

5위, 엑소 백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022 미디어지수 174,262 소통지수 640,832 커뮤니티지수 898,6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1,73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0,865,506개와 비교하면 14.1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31% 상승, 브랜드이슈 5.53% 상승, 브랜드소통 18.03% 상승, 브랜드확산 9.0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완벽하다, 행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팬콘, 저스트원텐미닛, 원더풀월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89.57%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브는 어도어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했으며, 민희진 대표에게 사임 요청을 요구한 상태다. 현재 민희진 대표는 아일릿 콘셉트에 대한 불만이 있었을 뿐 경영권 탈취 시도를 한 적 없다고 밝혔지만, 하이브는 여러 증거와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TV리포트 DB, 하이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