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23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김윤지는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 재출연할 예정으로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선 김윤지를 향해 “혹시 임신했나?”라고 묻는 서장훈과 ‘이들에게 생긴 변화’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임신 발표를 짐작케 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솔로가수 NS윤지로 데뷔, ‘마녀가 된 이유’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한 김윤지는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윤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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