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보아(37)와 SM엔터테인먼트 막내 그룹 엔시티 위시의 ‘투샷’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수 보아와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와 엔시티 위시는 나란히 서서 동일한 포즈를 취했다. 보아는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으며, 엔시티 위시 여섯 멤버는 금색으로 꾸며진 남색 의상을 입고 왕자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보아는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엔시티 위시 막내 멤버 료와 사쿠야는 16살로 보아와의 나이 차이는 21살이다. 보아는 료, 사쿠야 옆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나이 차이를 실감하지 못하게 했다.
보아와 엔시티 위시의 사진에 네티즌은 놀라워했다. 네티즌은 “보아 동안 대단하다”, “엔시티 위시의 일본인 멤버보다 보아가 일본어 더 오래 했다”, “SM 꽃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아는 엔시티 위시의 총괄 프로듀서로 엔시티 위시 데뷔 멤버 선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 디렉터,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은퇴를 언급하며 많은 걱정을 받았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2월 SM에서 데뷔한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시온, 재희와 일본인 멤버 리쿠, 유우시, 료, 사쿠야로 구성돼 있다. 엔시티 위시는 노래 ‘위시'(WISH)로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SM타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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