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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민희진, 또 시작된 연예계 ‘뒤통수’ 논란

전하나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이어 또 한 번 연예계 ‘뒤통수’ 논란이 불거졌다.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이 ‘탈(脫) 하이브 시도’ 정황에 감사받고 있다. 특히 ‘뉴진스 맘’이라고 불리는 민희진 대표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반기를 든 모양새로 대중의 관심이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감사에 들어갔다. 또 민희진에 대한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 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어도어 경영진은 ‘탈 하이브’ 시도하며, 하이브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 여론 형성 작업과 아티스트 부모들에 대한 회유 작업도 비밀리에 진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현재 하이브 측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가지고 있으며,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주식 18%(57만 3160주)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알려졌다.

한편,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16년간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진 스타 제작자다. 이후 그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그룹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가요계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는 다음 날 컴백을 앞두고 있다. 뉴진스를 담당해 온 민희진과 하이브와의 분쟁이 터진 만큼 뉴진스의 컴백에도 영향이 가지 않겠냐는 여론이 나오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아티스트 부모들에 대한 회유 작업’ 부분이다. 앞서 ‘피프티피프티 사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바 있어 대중의 관심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스 측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과 외주 프로듀서 안성일 씨를 상대로 130억 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 멤버 4인은 지난 2023년 6월 어트랙스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지난 8월 기각된 바 있다.

당시 프로듀서 안성일이 멤버들과 멤버 부모를 회유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러던 중 키나가 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며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키나는 지난 2023년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하는 등 연예계 공식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피프피피프피틑 지난 2022년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큐피드’라는 곡을 통해 케이팝 사상 최단기간(135일) 빌보드 핫100진입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까지,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려다 발각된 사건이 연예계에서 연이어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민희진·피프티피프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 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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